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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부산 초량] 초량 이바구길

by 서도일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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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핫플레이스

 

02. 신기한 체험

 

03. 부산역 근처 구경거리

 

 

위의 3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거리입니다.

 

 

부산역에서 나와 가장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벽에 그려진 지도

 

이바구길을 쭉 따라서 걷다 보니 이렇게 벽에 지도도 꾸며놓았습니다.

 

관광객 유입을 목적으로 잘 꾸며진 거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리에 설명도 잘 적혀있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도 좋습니다.

 

좀 더 걷다 보면 동네 어르신들께서 '이쪽으로 가세요' 하고 안내해주시기도 합니다.

 

매우 친절하신 분들이셨습니다.

 

 

모노레일 입구

 

걸어 올라가다 보면 엄청난 경사의 계단이 보입니다. 보고 걸어 올라가야 하나 생각하면서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계단을 대신할 모노레일이 존재합니다. 동네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모노레일입니다.

 

 

참고로 저 계단에서 많은 커플들이 커플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커플이시라면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계단 옆에 모노레일 정류장이 있습니다.

 

정류장 안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바구길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이바구길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바구길 전시관

 

이런 것은 안내판이기에 큰 사진으로 봐야 합니다.

 

이바구길에 대한 소개와 역사 등을 알 수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탐방코스 안내

 

전시관 내부

 

이렇게 직접 보고 느끼는 역사는 교육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쓰윽 훑고 지나가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안내벽

 

 

이 전시관 아래층에는 옛날 교복을 빌려 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교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물론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전시관 덕분에 이바구길에 대한 역사도 알고 유래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이렇게 멋진 부산을, 이바구길 전망대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조금은 걸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모노레일은 연중무휴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오전 7시부터 운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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