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4 728x90 [해운대] 시타딘 호텔 01. 자주 가는 호텔 02. 가성비 좋은 호텔 03. 고층을 좋아한다. 04.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야 한다. 05. 해운대에 위치한다. 위의 5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호텔입니다. 호텔은 언제나 절 즐겁게 합니다. 요즘은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형 호텔도 많이 생겨 더욱 즐기기 좋습니다. 얼리 체크인이 되지 않아 앞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내부 덕분에 기다림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프런트 반대편엔 승무원 전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코리안 에어라고 적힌 것을 보니,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객실로 들어가 봅니다. 저는 2명 이용 외에, 인원을 추가했더니 객실 내부에 커다란 침대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고, 호텔 측의 준.. 2020. 1. 18. [해운대] 마코토 커피 01. 저녁 늦게 갈 곳이 필요하다. 02. 해운대역에서 가까워야 한다. 03. 정말 가깝다. 04. 해리단길에 위치한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해운대역에 들어서서 조금만 들어가게 되면 2층의 작은 카페가 보입니다. 그곳이 마코토 커피입니다. 처음엔 휴무일이라 못들어갔는데,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지만, 친절히 맞이해주셨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해리단길 카페는 대체로 맛이 좋아 실패할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저런 천장이 유행인가 봅니다.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다리면 진동벨을 울려줍니다. 파랗게 보이는 곳이 주문받는 곳입니다.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른 공간은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 2020. 1. 17. [해운대] 고메밀면 01.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먹어봐야 한다. 02. 해운대 거리에 있다. 위의 2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식당입니다. 위에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 물밀면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보다는 물밀면이 맛있어서 물밀면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고명이 늘 부족하지만, 고명 추가는 메뉴에 없습니다. 새싹 고명도 얹어져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사람은 꾸준히 있는 집입니다. '정말 맛집이다~, 꼭 먹어봐야 한다!!'는 아니지만, 맛에 실패가 없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가볍게 한 끼 식사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해운대 큰길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 놓았습니다. 맛 좋은 밀면이었습니다. 2020. 1. 16. [해운대] 시노베 01.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다. 02. 와플이 먹고 싶다. 03. 얇은 와플이 먹고 싶다. 04. 해운대에 위치한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저는 와플을 참 좋아합니다. 사실 안 좋아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와플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카페라기엔 앉아서 음료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먹는 곳이 없습니다. 주문해서 포장해가는 가게입니다. 앉아있는 곳이 있긴 했지만 대기하는 좌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짠단짠의 정석입니다. 위의 꼬불꼬불한 것이 브라운 치즈라고 추측됩니다. 정말 바삭바삭하고, 달고 짭니다. 일반 와플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 와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받자마자 하나를 순식간에 먹었고, 또 사서 포장해갔습니다. 와플을 좋아하시.. 2020.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