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3 728x90 [부산 초량] 초량1941 01. 초량 이바구길 근처 카페 02. 고즈넉한 분위기 03. 멋진 경치 위의 3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카페입니다. 이바구길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와서, 버스를 타고 금수사에서 내리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 사진은 초량 1941입니다. 하지만 금수사 정거장에서 내려 옆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초량 845가 먼저 반겨줍니다. 초량 845를 지나 넓은 주차장을 지나면 위 사진과 같은 멋진 카페가 나타납니다. 카페 안에 들어가 보니 이런 안내도와 사진이 비치되어 있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밀크티를 좋아해서 3개나 시켜봤습니다. 이렇게 병에 담겨 나오는데, 병을 따로 가져가도 된다고 합니다. 시원하니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조용하고 비가 오면 고즈넉해지는 분위기라 아주 좋았습니다. 이바구길을 걷게 된다면, .. 2020. 1. 17. [해운대] 마코토 커피 01. 저녁 늦게 갈 곳이 필요하다. 02. 해운대역에서 가까워야 한다. 03. 정말 가깝다. 04. 해리단길에 위치한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해운대역에 들어서서 조금만 들어가게 되면 2층의 작은 카페가 보입니다. 그곳이 마코토 커피입니다. 처음엔 휴무일이라 못들어갔는데,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지만, 친절히 맞이해주셨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해리단길 카페는 대체로 맛이 좋아 실패할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저런 천장이 유행인가 봅니다.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다리면 진동벨을 울려줍니다. 파랗게 보이는 곳이 주문받는 곳입니다.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른 공간은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 2020. 1. 17. [해운대] 카페 서랍 01. 해리단길에 위치. 02. 인적이 드문 카페. 위의 2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해리단길을 기웃거리다 우연히 찾아들어간 카페였습니다.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끌어 아무 망설임 없이 들어갔습니다. 카페 내부는 조용했고 넓지는 않았지만, 좁지도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내부 계단을 이용하면 3층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저트를 사진과 같은 서랍에 넣어 제공한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파인애플과 케이크 2조각, 버터 과자 3조각, 쿠키 3조각과 요구르트, 그리고 포크들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메뉴가 나오고 서랍을 여니, 감탄사도 함께 나왔습니다. 콩가루로 만든 케익도 참 맛있습니다. 두 개의 케이크 전부 맛있었습니다. 커피 또한 향도 좋고 맛도 좋.. 202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