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라칸티나01 (메뉴판 안내)

01.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위의 1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레스토랑입니다.

 

 

지난번에 글 쓴 적이 있는 레스토랑, 라칸티나입니다.

 

지난 글도 한번 링크를 걸어봅니다.

 

 

2020/01/18 - [음식/음식점] - [을지로입구역] 라칸티나

[을지로입구역] 라칸티나

 

사진첩에 있는 옛 사진을 발견하여 한번 적어봅니다.

 

아마 지금의 라칸티나의 가격 변동이 있지 않는 한, 기존의 글보다 메뉴 설명을 더 자세히 할 듯합니다.

 

 

라칸티나 입구

 

입구에서 반겨주는 갑옷입니다.

 

언제나 있었던 듯합니다.

 

갑옷에게 인사를 하고 나면, 자리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메뉴판

한자를 알지만 식사를 하러 온 것이기에 쿨하게 넘깁니다.

 

스파게티 면의 종류와 소스의 종류

 

라칸티나는 소스와 면의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때의 저는 세트메뉴를 주문했기 때문에 이 페이지는 넘겼었습니다.

 

 

애피타이저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 요리입니다. 저는 야채샐러드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수프

 

여기서 진짜 맛있는 수프를 추천하자면, 저는 2-4의 주파 디 치폴레를 고르겠습니다.

 

라칸티나에서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정말 깜짝 놀라는 맛이었습니다.

 

그냥 단지 양파수프일 뿐인데,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싶었습니다.

 

혹시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best메뉴 : 마늘빵

마늘빵을 꼭 시켜야 합니다.

 

치폴레 수프와 함께 먹는 마늘빵의 맛은 최고입니다.

 

피자

제가 방문했을 때는 늘 피자를 주문 못하는 시간대였습니다.

 

꼭 저 대신 라칸티나의 피자를 한번 맛봐보시길 바랍니다.

 

봉골레

라칸티나에 방문했으면, 한 번쯤은 꼭 봉골레 스파게티를 맛봐야 합니다.

 

라칸티나의 봉골레 파스타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점은 다음 글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라자냐

이 페이지에선 라자냐를 추천드립니다.

 

라자냐도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느끼하지만, 앞서 나왔던 샐러드와 곁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또한 맛있습니다.

 

 

알리오올리오

 

메뉴를 설명하다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어 집니다.

 

 

못먹어본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주로 파스타를 먹으러 갔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스테이크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처음보는 메뉴들

자주 가던 라칸티나이지만 낯선 메뉴들입니다.

 

본 기억도 없는데 존재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메뉴

메뉴판을 보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길어지는 메뉴판 안내이지만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힘내 봅니다.

 

세트메뉴

드디어 세트메뉴입니다.

 

저는 P-5번 봉골레 세트메뉴를 먹었습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밑에 안내되어있는 마늘빵과 수프 3종류 중 1 선택, 그리고 야채샐러드와 후식이 나옵니다.

 

세트메뉴 치고 너무 비싼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세트메뉴도 먹어보고, 따로 주문해서도 먹어보니 세트를 주문하시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늘빵 따로, 수프 따로, 샐러드 따로 커피 따로 본 메뉴 따로 하면 더 비쌌습니다.

 

따라서 저는 처음 가보시는 분이라면 세트메뉴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도 알찬 구성이니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후식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것도 좋지만, 라칸티나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는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디저트

이 페이지에서는 티라미수를 드셔야 합니다.

 

하지만 티라미수가 다 팔리면 먹지 못하니, 만약 드시지 못하셨을 경우엔, 11-4의 아이스크림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어봤는데 아이스크림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섞여있었습니다. 아주 괜찮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이로써 메뉴판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안내해드리는 것은 끝났습니다.

 

 

2가지 정리해보자면,

 

01. 라칸티나에서는 세트 메뉴를 먹는 것을 추천

 

02.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다는 것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의하실 것은 라칸티나에 방문을 해서 메뉴판을 받아 들면 안에 메뉴마다 스티커가 붙어있을 것입니다.

 

이는 주문이 현재 가능한 메뉴와 불가능한 메뉴를 나눈 것이니 혹시 미리 메뉴를 생각하고 가셔도 못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이어서 설명드리고 싶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다음 글에 마저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음 글인 봉골레 파스타 후기를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2020/01/28 - [음식/음식점] - [을지로입구역] 라칸티나02

[을지로입구역] 라칸티나02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