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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한국 음식점

[동양솥밥] 스테이크 솥밥 내돈내산 후기(+메뉴판 有, 키오스크 안내, 가격 안내)

by 서도일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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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식사 잘하고 다니시나요?

저는 식사는 꼭 챙겨먹고 다니는데요.

저 역시 한국인이다 보니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먹는 편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동양솥밥을 발견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솥밥이 주는 기대치가 있어 많은 기대를 안고 먹었는데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레츠고~

 

 

 

 

 

1. 동양솥밥 메뉴

 

 

 

 

 

일일 한정 메뉴인 장어솥밥입니다.

6그릇만 판매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계절메뉴인 미나리 항정 솥밥과 신중화 항정솥밥이 있습니다.

 

 

 

시즌 메뉴인 동양가지솥밥도 있네요.

 

 

 

저는 이 중에서 스테이크 솥밥을 먹었습니다!

 

 

 

사이드 메뉴가 있긴 하지만 저는 먹지 않았어요.

 

 

 

원산지 표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메뉴판입니다.

아무래도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솥밥이니만큼 알레르기 확인도 확실하게 하고 있어요.

 

 

 

2. 동양솥밥 키오스크

 

 

 

 

동양솥밥은 식탁마다 붙어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키오스크 아래에 카드 결제기가 붙어있어요.

그래서 먼저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오스크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솥밥은 밥을 다 긁어내고 누룽지에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인데요.

동양솥밥에서는 숭늉을 따로 만들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수 있을 텐데요.

 

 

 

3. 스테이크덮밥

 

 

 

 

보이시나요?

숭늉이 따로 그릇에 나옵니다.

저는 하나의 국처럼 마셨는데요.

 

2000원을 추가하면 미역국으로 바꿀 수 있지만 저는 그냥 숭늉을 먹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밥을 눌러서 만든 숭늉은 아니고요.

기성품으로 나온 누룽지를 끓인 것 같았습니다.

 

스테이크 솥밥은 약간 매콤해요.

아이들이 못 먹을 정돈 아닌 것 같고요.

일본 조미료 중에 시치미라고 고춧가루 양념이 있는데 그거 뿌린 맛 정도입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테이크의 굽기는 미디엄 정도여서 딱 좋았어요.

괜히 레어로 어설프게 굽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김치와 무말랭이 그리고 콩자반이 반찬이었는데 적당히 밥반찬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솥밥은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다른 저렴한 메뉴로 또 먹으러 올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한상차림으로 개인 접시로 주니 먹기도 깔끔해요.

 

회사 점심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단점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미리 전화를 해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에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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