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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한국 음식점

[투썸플레이스] 비오는 날 먹기 좋은 애플망고 빙수 후기

by 서도일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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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습하지 않나요?

너무 습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숨쉬기가 힘든 하루입니다.

 

그렇지만 집에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면 전기세가 걱정되고 안 틀자니 너무 습하죠.

애들이 있는 집에서는 특히 더 고민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땐 대형 카페 같은 곳에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서 공부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 딱 좋은 것 같아 오늘은 빙수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맨 아래에 투썸 이벤트도 적어놓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레츠고~

 

 

 

 

1. 칼로리

 

 

출처: 투썸플레이스 어플

 

 

애플망고 빙수의 칼로리는 총 520Kcal입니다.

식사 후에 먹기보다는 식사 대용으로 먹어야만 할 것 같은 칼로리네요.

 

당류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제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맛으로 먹는 애플망고 빙수였으니까요.

혹시 신경 쓰이신다면 애플망고 빙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사진

 

 

달디단 애망빙

 

 

영롱하지 않나요?

위에 올라간 푸딩이 탱글탱글한 모습입니다.

솔직히 맛은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생망고를 썼을 것 같진 않아서 조금은 신 맛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웬걸. 다디단 시럽에 적신 것처럼 위의 망고들이 맛있었습니다.

아래의 우유빙수들도 달큼하니 먹기 좋았어요.

 

맨 아래에는 죠리퐁 맛이 나는 과자가 깔려있는데요.

아래에만 있는 것이 감질나기는 하지만 중간에 있는 것보단 아래에 있는 게 맞긴 했습니다.

 

 

달걀같은 애망빙

 

 

투썸 애플망고빙수에는 망고 시럽을 추가로 줍니다.

저걸 뿌려 먹으면 더 달고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하나를 제공해 주지만 모자라면 따로 더 시킬 수 있습니다.

푸딩도 마찬가지입니다.

 

 

필름지가 있는 애망빙

 

 

애플망고 빙수에는 필름지가 붙어있는데요.

이건 받자마자 뜯는 게 아니라 중간쯤 먹어갈때 뜯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먹어보니 그렇긴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뜯으면 와르르 맨션이 됩니다.

 

전체적인 맛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가격이 14000원으로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보다는 저렴하잖아요?

대리만족으로 최고였습니다.

 

저는 다음번에 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는 무리고 한 세네 명이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나눠먹기에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요.

 

카공하다가 슬쩍 먹고 또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먹기에도 좋아요.

 

 

3. 이벤트

 

 

마지막으로 투썸 이벤트를 한번 안내드려 볼까 합니다.

다들 스벅 이벤트는 잘 참여하시던데 투썸은 잘 참여 안 하시더라고요.

 

꼭 잊지 말고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투썸 어플

 

스누피와 콜라보한 제품들입니다.

여름철에 휴가 가기 전에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투썸 어플

 

 

출처: 투썸 어플

 

 

개인적으로 저는 파라솔체어보단 폴딩테이블이 더 좋아 보이네요.

파라솔체어는 제 신체에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폴딩테이블을 테이블로 안 쓰고 그냥 깔고 앉으면 안 되나 싶은데 나중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오늘은 투썸 애플망고 빙수에 대해 후기를 남겼는데요.

기분 좋은 달콤함이 가득한 빙수였습니다.

 

애기들이 너무나 좋아할 것 같은 애플망고 빙수를 올여름이 가기 전에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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