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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한국 음식점

[해운대] 하라네코

by 서도일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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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별 다섯 개 

02. 작년에도 다녀온 곳 

03. 맛있는 브라우니 

04. 또 다녀올 곳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해리단길의 하라네코입니다.

 

2층짜리 카페로, 입구로 들어가시면 주문을 하시고 위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근데 계단이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브라우니가 있으니, 저는 용감 해질 수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안 가보셨다면 꼭 다녀와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록색 음료라면 매실음료밖에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초록 매실 외엔 다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하라네코로 인해 초록색 음료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저 아이스 음료도 아주 맛있게 쭉 들이킬 수 있었습니다.

 

담백한 맛이 어르신도 아주 좋아하실 맛입니다.

 

 

맛있는 브라우니

 

주문을 더 하고 싶었지만, 귀찮으니 아껴먹습니다.

 

하라네코가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맛있는것은 크게

 

혹시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망설임 없이 다녀오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일행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서로 많이 먹겠다고 다투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좌식입니다.

 

2층에 올라가실 계획이라면, 발 냄새가 나는지 확인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작은 카페라서 옆 테이블과 내가 일행인가 싶을 정도로 붙어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수많은 일행과 함께 하신다면, 다음번에 방문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혼자 방문을 하게 된다면, 창가에서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햇빛이 아주 잘 들어와서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것은 다시한번

 

맛있었던 곳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하라네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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