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텐동 맛집
02. 숙대입구 근처
03. 기다릴 시간이 있다.
04. 혼밥 가능하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식당입니다.
숙명여대를 다니는 학생이거나 그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식당입니다.
저는 근처에 일이 있어 지나가다, 우연히 찾아갔지만 운 좋게 맛집이었습니다.
작은 도쿄라는 이 식당은 크지 않습니다. 작은 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기를 꽤 길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을 해서 대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경우라고 지인이 말을 해줬습니다.
또 언제 갈지 모르는 식당을 방문할 경우, 저는 그 식당에서 제일 비싼 메뉴를 주문합니다.
그 식당에서 가장 맛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텐동입니다.
첫인상이 좋아야 다음번에도 용감히 주문을 할 텐데 다행이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텐동입니다.
덮개를 열고 다시 한번 찍어봅니다.
처음 먹어보는 텐동이지만, 이 작은 도쿄에서 먹고 있는 텐동이 맛있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데, 맛있는 재료를 튀겼으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양념도 적절히 배어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텐동입니다.
확실히 대학가라서 그런지 혼밥을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혼밥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식당 내부를 찍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사진을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즐거운 식사를 하셨길 속으로 바라봅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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