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9일에 신논현역에 있는 생선구이 맛집으로 어랑 생선밥상을 추천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랑 생선밥상에서 불백을 먹고 왔어요.
원래 이번에는 삼치를 먹어보려고 했다가 생선밥상이 가게 이름이니까 삼치는 당연히 잘 굽겠다 싶어서 불백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지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4.11.09 - [음식/한국 음식점] - [신논현역] 생선구이 맛집, 어랑 생선밥상(더 이상 집에서 굽지 마세요!)
[신논현역] 생선구이 맛집, 어랑 생선밥상(더이상 집에서 굽지 마세요!)
안녕하세요!집에서 생선구이 자주 드시나요?저는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생선을 잘 못 먹는 편입니다.냄새도 너무 많이 나고, 먹고 난 뒤에 처리도 힘들더라구요.근데 가끔 정말 먹고 싶어 질
southehdlf.tistory.com
그럼 시작해 볼까요?

레츠고~
1. 위치
운영시간은 지난 글에 있어서 생략할게요.
위치만 첨부하겠습니다.
신논현역 2번 출구에서도 가깝고 1번 출구에서도 가까우니 어느 쪽으로 가셔도 상관없어요.
2. 불백
사진 장난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메뉴 고를 때 엄청 고민했었어요.
불백을 골랐다가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있었고.
고등어구이가 너무 맛있었는데 한번 더 먹을까 싶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포스팅을 해야 하니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드리자 싶어서 불백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완전 대-성공이었어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여긴 불백이 맛있는 것도 있는데...
밥이 맛있어서 그게 진짜 큰 것 같아요.
상추무침도 너무 맛있고.
그러고 보니 지난 포스팅 때와 다르게 밑반찬이 달라진걸 보니 종종 바꾸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불백이 약간 짜거든요?
이게 제가 싱겁게 먹어서 짠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 입에도 짠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밥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쓰다 보니 또 군침이 싹 도네요.
저는 누군가 신논현역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어랑 생선밥상을 꼭 추천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지난 글이랑 메뉴만 달라진 거라 이번에는 불백 메뉴만 리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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