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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한국 음식점

[부산역] 브라운핸즈백제

by 서도일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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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곳

 

02. 커피 마실만한 곳

 

03. 몸 좀 녹일만한 곳

 

04. 내부 공간이 넉넉한 카페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카페입니다.

 

 

커피를 마실만한 곳을 찾다가 부산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몸을 좀 녹일 겸 가봤습니다.

 

 

카페 외관

병원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습의 카페는 아닙니다.

 

그래도 분위기 있는 외관입니다.

 

 

내부사진00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갈색이었습니다.

 

초콜릿 음료가 맛있다고 하여 생초콜릿 음료를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초콜릿은 어딜 가나 맛있습니다.

 

 

내부사진01

 

내부는 넓어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콘센트도 보였습니다.

 

 

다 죽어가는 화분

 

 

하지만 커피 마시는 카페로는 추천하나, 몸을 녹일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내부 온도가 높지 않습니다. 패딩을 입고 있어야 했습니다.

 

오픈형 천장

 

요즘은 이런 모습의 천장이 유행인가 봅니다.

 

그리고 조명이 적당히 어두워서 그런지 다들 셀카를 찍고는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도 되고, 셀카도 찍을 수 있고, 음료도 맛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라고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상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부산역 지하철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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