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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한국 음식점

[부산역] 청춘돼지순대국밥

by 서도일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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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돼지국밥이 먹고 싶다.

 

02. 부산역에서 먼 것은 싫다.

 

03. 24시 음식점을 찾는다.

 

04. 아침 일찍 갈 곳이 필요하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식당입니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면 늘 배가 고파 식당을 찾습니다.

 

하지만 KTX역에 있는 식당보다는 좀 더 걸어 나가 다른 식당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식당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 집은 그런 식당 중 하나였습니다.

 

 

국밥이라 비교적 음식도 빠르게 나오고, 맛도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부추도 상한 곳 없이 깨끗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24시라는 점입니다.

 

돼지국밥

 

매운 순대국밥

 

함께 나오는 반찬

 

체인점이 없다고 가게 안에 명시되어있습니다.

 

부산역에서 잠시 배를 채우고 가기 좋은 식당입니다.

 

참고로 매운맛 보단 하얀 국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지도와 함께 보시됩니다.

 

 

부산역 앞에 있는 순대국밥집입니다.

 

부산역 지하철 5번 출구에서 걸어 나오면 IBK기업은행이 보이는데 그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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