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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다.
02. 와플이 먹고 싶다.
03. 얇은 와플이 먹고 싶다.
04. 해운대에 위치한다.
위의 4개의 기준으로 다녀온 디저트 가게입니다.
저는 와플을 참 좋아합니다.
사실 안 좋아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와플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카페라기엔 앉아서 음료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먹는 곳이 없습니다.
주문해서 포장해가는 가게입니다.
앉아있는 곳이 있긴 했지만 대기하는 좌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짠단짠의 정석입니다.
위의 꼬불꼬불한 것이 브라운 치즈라고 추측됩니다.
정말 바삭바삭하고, 달고 짭니다.
일반 와플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 와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받자마자 하나를 순식간에 먹었고, 또 사서 포장해갔습니다.
와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해운대 큰길에서 옆쪽으로 좀 빠져있지만 그래도 찾아가기 쉽습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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